마가복음 9장 7절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한 예수님을 비롯해서 천상의 대화를 나누는 모세와 엘리야의 모습에 흠뻑 취해 거기에 장막을 치고 거하고자 했던 세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들려주신 말씀은 "사랑하는 아들의 말을 들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영광스럽고 화려하고 좋아보이는 것도 예수님의 말씀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가장 복되고 가장 좋은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