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장 37절
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두로 지방에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딸을 고쳐주시고, 데가볼리에 인접한 갈릴리 지역에서 귀 먹고 혀가 어눌한 자를 고쳐주신 예수님의 모습은 이방인들에게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존경이 충분하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진정한 예수님의 은혜는 교회 안에 있는 자들에만 임하지 않습니다. 교회밖에 있는 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며, 그들로부터 인정받는 교회가 많아져서 예수님에 대한 좋은 소문이 널리 퍼지면 좋겠습니다.